[스크랩] 미용, 화장품의 특성을 알자.(자신에게 맞는 화장법, 올바른 화장법)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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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언니들.

난 kongminji라고 해*^^*

ㅎㅎㅎㅎㅎ제목시크햐?

기분나빴다면 미안..☞☜

나 소심함..

 

언니들 화장 많이 하제?

근데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인지, 맞는 방법으로 화장을 하는지 잘 모르지?

아주 기초적인 것들인데 말야..

내가 알려 줄 테니까 이젠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쓰고 올바른 방법으로 화장을 하길*^^*

일단 이 정보는 고등학교 '메이크업' 교과서에 있는 걸 간추린거야.

가지고 있는 언니들은 안봐도 상관은 없어..ㅠㅠㅎ

그럼ㄱㄱ!!!!!!!!!!!!!!!!!!!!

 

1. 메이크업 베이스

 

- 메이크업 베이스는 기초 화장(스킨,로션 등)을 마무리하고 피부 화장을 하기 전에 바르는 화장품이야ㅋ

   색조 메이크업의 시작인 베이스 메이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야만 그 다음 순서로 ㄱㄱ할 수 있어ㅎ

   아주 중요한 역활이지?ㅎ 피부색의 단점을 커버하고 본래 자신의 피부보다 생기있고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 그러기 위해선!!!!!!!! 자신의 피부에 맞는 색상을 선택해야돼*^^*

 

ㄱ. 사용목적

 

a. 피부톤을 일정하게 정리하여 피부화장이 잘 되도록 해준다.

b. 피부톤을 조절하여 피부의 결점을 보완 시켜준다.

c. 피부에 막을 형성하여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직접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d. 파운데이션의 퍼짐성과 밀착성을 높여 화장을 오래 지속시켜주고 화장이 뜨는 것도 방지해준다.

 

ㄴ. 제품의 종류

 

a. 리퀴드 타입 - 수분을 많이 함유 하고 있음.

                         사용감이 가볍고 산뜻하다.

                         중성, 지성 피부에 적합.

                         여름철에 사용하면 적합. 

 

b. 크림 타입 - 리퀴드 타입보다 피부색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큼.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많은 피부에 적함.

 

c. 스틱타입 - 얼굴 전체보다는 커버를 필요로 하는 부분에 사용하면 좋음.

 

ㄷ. 메이크업 베이스의 색상

 

a. 초록색 - 가장 많이 쓰이는 색상.

                 색상 조절 효과가 크기 때문에 여드름 자국 등 잡티가 있는 부분에 사용.

                 모세 혈관이 확장되어 붉게 보이는 피부에 사용하면 깨끗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음.

 

b. 보라색 - 동양인의 피부에 적합.

                  노르스름한 피부를 중화시켜 피부톤을 밝게 해줌.

 

c. 분홍색 - 혈색이 없고 창백한 피부에 사용하면 적합.

 

d. 흰색 - 까무잡잡한 피부를 하얗게 연출하고 싶을 때나 피부색이 어둡고 칙칙한 느낌이 드는 피부에 사용.

 

e. 노란색 - 검고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

 

f. 오렌지색 - 피부를 선탠한 듯 건강한 피부색을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

 

우린 대부분 a,b,c를 가장 많이 사용할거야ㅎ

나머지는 필요한 언니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썼어ㅎ

 

ㄹ. 메이크업 베이스 바르는 방법

 

- 메이크업 베이스의 양을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파운데이션이 밀려서 뭉칠 수 있으므로

   팥알 크기의 정도로 소량을 양볼, 이마, 코, 턱 등 얼굴 전체에 균일하게 펴 바른 후 피부에 잘

   스며들었는지 체크하고 만약 유분이 느껴지면 티슈로 살짝 눌러준다.

   

 

2. 파운데이션

 

- 포인트 메이크업(눈화장 등)을 하기 전에 피부톤을 잡아주고 피부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거쥐ㅋ

  

ㄱ. 사용 목적

 

a.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이게 함

b.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 피부 결점을 커버.

c. 하이라이트 컬러와 섀딩 컬러를 이용하여 입체적인 윤곽 수정을 할 수 있음.

d. 자외선, 바람, 먼지, 기후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ㄴ. 파운데이션의 종류

 

a. 리퀴드 타입 - 수분함량이 높아 촉촉함.

                         부드럽게 퍼져 산뜻한 느낌을 줌.

                         커버력과 지속력이 약함.

                         어느 피부 타입에도 사용이 무관.

                         잡티가 없고 깨끗한 사람이나 화장을 처음 시작하는 초년생들이 사용하면 좋다.

 

 

b. 크림 타입 - 수분보다는 유분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

                     커버력과 지속력이 우수.

                     땀이나 물에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시 좋음.

 

 

c. 스틱 타입 - 컨실러 효과.

                    완변한 커버력을 원할 시 사용.

                    두터운 피부 표현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으므로 양을 조절해서 사용.

 

 

 d. 케이크 타입 - 파운데이션과 파우더의 압축 타입으로 자외선 차단 및 커버력이 우수.

                         단시간 내에 메이크업이 가능.

                          물과 함께 사용하면 방수효과를 높일 수 있음.(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사용하면 효과적)

 

 

ㄷ. 파운데이션 사용 방법

 

a.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무엇보다도 피부색에 가장 비슷한 파운데이션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목 색상에 비추어 선택하면 얼굴과 목의 경계 부분이 생기지 않는다.

 

b. 얼굴색에 맞는 파운데이션이 없다면 두 가지 정도의 파운데이션을 섞어 사용할 수 있다.

 

c.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에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사용하기 보다는 소량으로 여러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d. 적당량을 얼굴에 분배하여 안에서 바깥쪽으로 넓은 부분에서 좁은 부분으로 펴 바른다.

 

e. 헤어라인, 페이스 라인 입가 눈 부위는 좀 더 신경을 써서 얇고 섬세하게 발라준다.

 

ㄹ. 파운데이션 바르는 방법

 

-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펼 때는 슬라이딩 기법(밀면서 바르는 거임)을 사용 하고 파운데이션을

   밀착시키기 위해서는 패딩 기법(두드리는 거임)으로 한다.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얼굴 전반에 퍼져있어 자칫하면 두꺼운 화장이 될 수 있으므로 붓을 이용하여 잡티부분에 바른

   후 두드려주는 형색으로 피부 표현을 하도록 한다.

   이 두 가지 방법을 반복해서 사용하면 자연스러움과 밀착 효과를 낼 수 있다.

 

ㅁ. 얼굴 부위별 파운데이션 테크닉

 

a. 헤어 라인, 페이스 라인 - 파운데이션을 펴줄 때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경계선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고 꼼꼼하게 펴 발라 주어야 하는 부위.

 

 

 

 

 

<헤어 라인>

 

 

 

 

<페이스 라인>

 

 

b. T존 - 이마에서 코로 이어지는 부위를 말하며 메이크업시 하이라이트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

파운데이션의 양이 많으면 화장이 들뜨기 쉽고 화장이 두꺼워 부자연스럽다.

 

 

 

 

 

<T존>

 

c. Y존 - 눈밑 부분과 턱 중앙 부위를 말하는데 이 부분은 하이라이트와 베이스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므로 경계선이 생기지 않도록 그라데이션을 시켜주어야 한다.

 

 

 

<Y존>

 

d. O존 - 눈 주위와 입 주위는 움직임이 많은 부위이므로 파운데이션의 양을 소량 써서

펴발라주어야 한다. 특히 눈주위는 피부층이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주의해서 발라준다.

 

 

<O존>

 

e. S존 - 귀의 앞쪽 부위에서 아래턱에 이르는 부분을 말하는데

얼굴의 윤곽을 수정할 수 있는 부위이다.

 

 

 

<S존> 

 

ㅂ. 파운데이션의 기본 3가지 색상

 

- 자신의 피부돈과 같은색, 자신의 피부톤보다 한 두 단계 밝은색과 어두운색 등

세가지 파운데이션을 이용하여 평면적인 얼굴을 입체적으로 표현 할 수 있다.

 

a. 하이라이트 컬러 - 베이스 컬러보다 한 두 단계정도 밝은 색상으로 좁은 부위를 넓어 보이게 하거나

들어간 부분을 돌출되어 보이게 표현한다.(T존, 눈밑, 턱 부위에 사용)

 

b. 베이스 컬러 -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피부색과 유사한 색상으로 표현한다.

 

c. 섀딩컬러 - 하이라이트 컬러와 반대로 베이스 컬러보다 한 두 단계 어두운 색상으로 넓은

이마, 각진턱, 광대뼈, 눈두덩이 등에 발라 들어가 보이게 하거나 코벽 등에 발라 높아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고, 전체적인 윤곽 수정을 할 수 있다.

 

ㅅ. 얼굴형에 따른 윤곽 수정

 

a. 둥근형 - 얼굴형이 짧고 둥굴기 때문에 갸름해 보이도록

어두운색의 섀딩을 얼굴 외각선에 전체적으로 넣어준다.

얼굴의 길이감을 주기 위해 코 등의 하이라이트를 길게 펴준다.

 

※ 빨간색은 하이라이트 파란색은 섀딩.

 

 

<둥근형> 

 

b. 긴형 - 얼굴이 좁고 길며 갸름한 얼굴형을 다소 짧아 보이도록 이

마 부분과 턱부분에 어두운 색의 파운데이션을 발라 섀딩 처리한다.

볼을 중심으로 양 측면을 밝게 하여 볼에 볼륨감을 표현한다.

 

 

 

<긴형>

 

c. 사각형 - 얼굴의 폭과 길이가 거의 같으며 턱선이 투렷하다.

이런 얼굴형은 이마 향쪽과 각진 턱뼈 부분에 섀딩을 넣어 준다.

이마 중앙 부분에 하이라이트를 넣어 길어 보이도록 유도한다.

 

 

<사각형>

 

d. 역삼각형 - 얼굴의 폭이 넓은데 비해 볼에서 턱에 이르는 부분이 좁다.

이러한 얼굴형은 니마 양옆과 뾰족한 턱에 섀딩을 넣어주며

볼에서 턱에 이르는 부분에 하이라이트 처리를 해 통통하게 보이도록 한다.

 

 

<역삼각형>

 

e. 삼각형 - 턱선의 돌출선 부위에 섀딩을 넣어준다. 이마가 넓어

보일 수 있도록 이마 양쪽에 하이라이트를 넣어준다.

 

 

 

<삼각형>

 

f. 마름모형 - 얼굴에 살이 없기 때문에 광대뼈가 튀어나와 보이며

대체로 마른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다. 이런 얼굴형은

튀어나온 광대뼈를 부분과 뾰족한 떡 끝부분에 섀딩을 넣어준다.

이마 양 옆부분과 턱선 부위에 하이라이트를 넣어준다.

 

 

<마름모형>

 

 

 

 

 

 

 

일단 여기까지야ㅎㅎㅎㅎㅎㅎㅎㅎ

도움이 됐나?

그럼 난 여기서 ㅂㅂ2..

 

 

 

 

문제있으면 말해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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