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dress)의 종류
●시프트 드레스(shift dress):허리선이 들어가지 않고 박스형으로 된 스타 일이다.
●시스 드레스(sheath dress):시스란 원래 칼집 형태란 뜻으로 칼집처럼 체형에 꼭맞는 드레스로서, 이 명칭은 고대 이집트의 시스 가운에서 유래되었다.
●프린세스 드레스(princess dress):체형에 꼭 맞도록 언더암홀 다트와 허리 다트, 혹은 숄더 다트와 허리 다트를 연결하여 수직의 솔기를 이루는 스타일이다.
●에이라인 드레스(A-line dress):위에서 스커트 밑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스타일이다.
●엠파이어 드레스(empire dress):가슴 바로 밑에서 허리선이 절개되는 하이 웨이스트라인 드레스이다. 이 명칭은 원래 19세기 초 프랑스 나폴레옹 황제시대에 유행한 여성 복식에서 유래되었다.
●튜닉 드레스(tunic dress):7부 길이로 약간 체형에 끼는 스타일로, 주로 스커트나 바지 위에 입는다.
●부팡 드레스(bouffant dress):원형의 길에 개더 스커트가 달린 스타일로서 허리를 강조하며 힙 부분을 확대시켜 보이는 스타일이다.
●텐트 드레스(tent dress):삼각형 텐트처럼 길에서 스커트 밑으로 내려 갈수록 플레어로 스커드 폭이 넓어지는 스타일이다.
●점퍼 또는 블라우스 드레스(jumper or blouse dress):소매가 없고 앞 목둘레선이 팬 원피스 스타일로서 블라우스나 스웨터를 받쳐 입을 수 있다.
●피너포어 드레스(pinafore dress):에이프런 비슷한 드레스로서 소매가 없이 러플로 장식된 앞가슴 부분과, 뒤판은 十자형으로 여미도록 끈이 달려 있으며 주름 스커트로 된 스타일이다.
●재킷 드레스(jacket dress):짧은 소매의 원피스 위에 7부 혹은 긴 소매가 달렸으며 허리까지 오는 짧은 재킷을 걸치는 스타일이다. 원피스와 재킷을 같은 천으로 만드는 것이 특색이며 온도조절이 가능하여 노인들이 즐겨 입는다.
●셔츠웨이스트 드레스(shirtwaist dress):칼라와 커프스의 여밈이 와이셔츠 모양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유행에 관계없이 입을 수 있는 클래식 스타일이다.
●페전트 드레스(peasant dress):드로스트링(drawstring) 네크라인, 퍼프 슬리브, 주름 스커트가 달렸으며 몸통이 꼭 끼는 스타일인데, 이것은 농민복이란 뜻으로 특히 농촌에서 무도회 때 착용한 스타일이다.
●플래퍼 드레스(flapper dress):일자형 스타일로 허리선이 없거나 로 웨이스트라인(low waistline)으로 짧은 스커트 스타일이다.
●머터너티 드레스(maternity dress):임부복으로 임신기간 중 가슴과 복부의 팽창을 고려하여 디자인된 원피스 스타일로 상체에 시선을 모으도록 디자인되어 부른 배의 모습을 어느 정도 감추었다.
●캐프턴 드레스(caftan dress):길고 느슨한 일자형 드레스. 혹은 슬릿 네크라인과 함께 약간 플레어된 로브 스타일에 벨 슬리브가 달려 있다. 중동지방의 고유 의상에서 유래되었다.
●무무 드레스(mumu dress):화려한 하와이안 드레스(Hawaiian dress)에서 유래된 것으로 길고 느슨하며 무릎에서 발목까지 플라운스(flounce)로 장식되었으며 목둘레와 소매에 러플로 장식된 것이 특징이다.
●다시키 드레스(dashiki dress):사하라 사막의 민속의상에서 유래된 것으로 길고 느슨하며 일자형 혹은 스커트 밑이 약간 플레어로 되었고 넓은 소매와 슬릿 네크라인으로 입고 벗기에 편한 스타일이다.
●그래니 드레스(granny dress):둥근 목둘레선, 퍼프 슬리브, 하이 웨이스트, 주름스커트가 달렸으며 때로는 스커트 아래를 러플로 장식하는 드레스이다.
●디너 드레스(dinner dress):저녁 시간에 입는 옷으로 이브닝 드레스보다 약식인 편이다. 길이는 긴 것이 보통이나 짧은 것도 있으며 소매가 있고 노출 정도도 심하지 않다.
●포멀 드레스(formal dress):이브닝 드레스 중에서 가장 정장차림이다. 네크라인이 많이 패어 있으며 소매도 달지 않은 우아한 모습의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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