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자를 끌어당기는 메이크업 !
네추럴 누드 메이크업 (Natural nude face makeup)
1.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에는 손과 브러쉬를 이용하자.
2. 손과 브러쉬 사용할 때, 안에서 바깥쪽으로 잡아당기 듯이 바른다.
(+) 가로로 눕힌 브러쉬를 양방향으로 쓱쓱 발라준다.
3. 브러쉬 끝을 살짝 세운뒤, 한번 더 터치해 파운데이션 자국을 없앤다.
4. 마지막으로 손의 열을 이용해서 들떠있는 메이크업을 밀착시켜라.
네추럴 아이 메이크업 (Natural eyes makeup)
1. 섀도우를 이용해 아이라인을 그린다. (이때, 컬러는 블랙계열의 매트한 컬러)
2. 위에서 아래로 속눈썹을 누르면서 지그재그로 칠한다.
※ 주의! 절대 라인을 올려그리지 마라. 그러면 눈이 더 작아보인다. 반드시, 직선으로 그어라.
3. 언더라인을 그릴시, 반드시 막아서 동그랗게 그리지 말고, 윗선과 아랫선이 비슷한 각도가 되게
그려야 한다. (그래야지 눈이 맑아보이고, 커보인다.)
Tip!
Q/A 섀도우 사용시 가루가 눈밑으로 떨어져 번짐효과를 일으키는데 이때는 어떻게야 하나요?
파우더로 가리지 말아라. 주름이 도드라져 보여 탁해보인다. 이럴때는,
1. 스킨이나 크림을 사용하여 브러쉬에 소량을 묻혀서 부드럽게 터치터치~
(단, 클렌징 크림은 사용 No!)
2. 그 부분에 다시 가볍게 파운데이션을 덧발라 주면 끝!
현재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닉스(NYX) 입니다. 올리브영에서 3만원 주고 샀어요.
가운데 제품 사용중 입니다. 솔직히 맥은 컬러 자체가 이쁘긴 한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쉽게 접근을 못해요.
섀도우 하나에 2~3만원대 이다보니까 그것에 비해 가격이 싸고 어느정도의 퀄리티성이 있는 제품을
꾸준히 찾다보니까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고 발색도 괜찮고한 닉스에 눈이 가더라구요.
섀도우 제품은 닉스도 괜찮지만 보브 제품도 되게 괜찮드라구요.
그리고 제 친구가 사용중인 미샤 제품도 괜찮았구요. 발색도 그정도면 괜찮았고, 대신
번짐의 차이가 다소 있죠. ^^; 이건 사람의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지성이다 보니까 번짐이 장난아니예요;
그래서 저는 아이라인 부분에는 반드시 팩트를 써서 유분기를 없애줘요. 그러면 번지지 않아요. ㅎㅎ
솔직히 두번째 영상에서 스킨으로 없애주고 다시 파운데이션으로 바르면 저같은 지성은 여러번 수정을 해야한다는..;
아무리 스킨+파운데이션을 한다해도 그 자체에 끈적거리는 점성같은게 있잖아요?
그것때문에 얼마 못가서 다시 화장을 고쳐야 해요; (저렇게 따라해본 결과.....눈화장은 MISS...OTL...)
그래서 저만의 Tip 같은경우는,
1. 아이라인을 그린다.
2. 그위에 팩트로 두드려 유분기를 없애준다.
3. 브라운 계열의 섀도우로 아이라인을 덧칠한다.
이러면 활동하고 집에와서 상태를 확인해보면 변함없이 뽀송하게 라인이 살아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피부라인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말해서 파운데이션 쓰기전에 비비크림을 줄곧 사용해왔어요.
근데.... 비비크림을 바를때엔 뭔가 얼굴에 답답한 감이 많았고, 뭔가 얼굴에 가면같은게 씌워져 있는 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파운데이션으로 갈아타 볼까? 해서 파데로 갈아탔는데 와...이것은 신세계..!!!
그냥 파운데이션과 피부가 혼연일체가 되어 안바른 것 같은 상쾌함을 주더라구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비비를 발랐을 때엔, 답답했던 감이 파운데이션을 바르니 답답함이 없습니다.
근데, 제가 지성이다 보니.... 파운데이션도 잘 골라야 했습니다. 진짜,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특히 요즘 트렌드가 물광피부 쌩얼피부 효과를 내는 것이다 보니 리퀴드 파운데이션 쪽으로 찾아야만 했습니다.
저도 쌩얼 피부를 바랬으니까요ㅋㅋㅋㅋ아놔...ㅋㅋㅋ
근데 여러분. 이건 진짜 아셔야 합니다.
파운데이션은 브랜드값 하는 파운데이션으로 사야지 좋다는 것을요.
더페이스샵 저 단골입니다. 더페이스샵人 이라고 자부할 만큼 더페샵 너무 좋아해요.
가격도 싸고, 그만큼이면 제품의 퀄리티도 좋고 하니까 ㅠㅠ♡ 스킨라인만 보아도 그래요.
아르쌩뜨라인 정말 팬입니다. 하지만!!!! 파운데이션 라인을 생각하면 과감히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더페이스샵도 뿌리쳐야 했습니다.
피부라인 만큼은 아무리 비싸도 브랜드성 있는 곳으로 가자. 라고 생각하고
눈물을 머금고.... 돈 6만원을 들고...................백화점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진짜 눈물을 머금고...!!!!!!!!!!!!!!!!!!
그만큼 저는 눈에 불을켜고 이 매장, 저 매장, 이 제품, 저 제품 골라가며 신중히 골랐었어요...
바비브라운, MAC, 랑콤, 크리니크, 메이크업 포에버, 코겐도, 슈에무라 등등등...
제가 백화점에서 열심히 둘러본 매장은 바비브라운-맥-메이크업 포에버 입니다.
바비브라운.
이 브랜드에는 물광 효과 탁월한 루미너스 파운데이션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지성이다 보니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유분기 : ★★☆☆☆ (2이하)
수분감 : ★★★☆☆
커버력 : ★★★☆☆ (3이상)
지속력 : ★★★☆☆ (3이상)
이 4가지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바비브라운 계열은 지성피부가 쓰기엔 너무나.... 너무나.... 기름산유국이 될 만큼의 라인이였습니다.
그리고 커버력도 그리 좋지도 않았구요. 그냥, 이 바비브라운이란 브랜드는 피부 좋은 분들에게만 추천해드립니다.
그저 단순한 보정효과만 생각하셔야 해요.
MAC.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솔직히, 사용해본 결과 파운데이션...반했습니다. ㅠㅠ♡
보니까 맥은 지성피부를 위한 브랜드더라구요!! 아무튼, 지금 제가 쓰는 제품은
스튜디오 픽스 파운데이션 입니다. 맥을 대표하는 제품이라죠. 42,000원이란 거금을 들려 장만했습니다.
유분기 : ★★☆☆☆
수분감 : ★★☆☆☆
커버력 : ★★★★☆
지속력 : ★★★☆☆
진짜 커버력과 지속력 하나는 끝내주는 제품....커버력...칭찬합니다.
근데 이건 솔직히 여름철 제품... 저 이제 겨울철 제품을 장만해야 하는데.. 하. 미치겠네요.
지성인도 겨울철만 되면 푸석해지는 타입이라... 일단 이번 겨울철 라인의 파운데이션은
리퀴드 계열에서도 보습력하나는 끝내주는 제품으로 장만했습니다.
태닝한 효과라고 할까요.... 노란끼가 많은 맥이다보니....저 섹시한 피부톤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너 해변 갔다왔냐? 탔어ㅋㅋㅋㅋ"
코겐도
맥보다 비쌌습니다. 56,000원........OTL...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이녀석 맥에 비해 그값 합니다.
MAC은 여름철 파운데이션으로 제격인 이유는 처음에 발랐을 때 아무리 리퀴드여도 매트하단 느낌이 강했습니다.
피부에 바로 흡수되어서 매트하게 표현이 되었거든요, 시간이 지날 수록 촉촉해지는 제품이 맥이지만,
코겐도 같은 경우는 발랐을 때 매트하지 않고 수분감과 촉촉한 감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
수분감 : ★★★★★
유분감 : ★★☆☆☆
커버력 : ★★★☆☆
지속력 : ★★★☆☆
이제 겨울철 제품도 다샀으니..........겨울만 오면 그만이네요....ㅠㅠ......
근데, 맥아직 다 안썼는데!!!!!!!!!!!!!!!!!!!!!!!!!!!!
그거 아시나요?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쓰셔도 촉촉하게 사용하실 수 있단걸요? ㅎㅎ
파운데이션 전에 쓰는 프라이머와 수분크림을 2:1로 섞어서 발라주시면 매트했던 것도 사라집니다.
코겐도를 사기전엔 몰랐습니다............................................................................
ㄱ-....아무튼, 애물단지들.... 열심히 써야겠어요...ㅠㅠ..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겠어용. 언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ㅎㅎ
ㅃ2~
